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전속계약 사실을 알리며 “김윤지의 앞으로의 활동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음악부터 예능, 연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보여 온 김윤지의 더욱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라는 활동명으로 데뷔했다. 다수의 앨범과 예능 활동을 통해 음악성과 스타성을 입증했으며, 가창력은 물론 무대 위 자신만의 매력과 특유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연기자로서 가능성 역시 드러냈다. 2019년 종영한 SBS ‘황후의 품격’으로 연기 도전을 알렸던 김윤지는, 최근 tvN ‘마인’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