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고르 경양식’ 양구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합류

신화숙 기자
입력일 2021-11-30 14:09 수정일 2022-05-12 10:27 발행일 2021-11-3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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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경양식_양구편_범규

JTBC ‘시고르 경양식’이 삼척 영업을 마치고, 강원도 양구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문을 연다.

지난 29일 삼척 영업을 종료한 ‘시고르 경양식’은 오는 12월 16일 아름다운 산맥과 청정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강원도 양구의 배꼽 마을에서 영업을 시작한다.

특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범규가 꽃미남 알바생으로 합류해 눈길을 모은다.

예능 프로그램 첫 단독 출연이자 아르바이트 경험도 전무한 범규는 우려와 달리 빠르게 업무에 적응하며 홀팀의 든든한 막내로 거듭난다.

이수혁은 “범규 없었으면 어쩔 뻔했냐”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고, 주방팀도 호시탐탐 범규를 노렸다는 후문이다.

두 번째 팝업 레스토랑에서는 산지 식자재가 풍부한 양구의 지역 특성을 고려, 당일 수확한 재료로 요리를 하는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콘셉트를 선보인다.

한편 JTBC ‘시고르 경양식’양구편은 오는 12월 16일부터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