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내년 금융투자전문인력 자격시험 일정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펀드·증권·파생상품) 3종 각 3회, 투자권유대행인시험(펀드·증권) 2종 각 2회, 투자자산운용사시험 3회, 금융투자분석사시험과 재무위험관리사시험 각 1회 등 총 18차례 진행된다.
3종의 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은 일반 금융회사 재직자와 1년 이상 경력 퇴직자 등이 응시 가능하지만 다른 시험은 금융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협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