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변이 공포에 ‘검은 금요일’…다우 900P↓

이은혜 기자
입력일 2021-11-27 10:21 수정일 2021-11-27 10:27 발행일 2021-11-2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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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발생 소식에 미국 뉴욕증시가 급락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05.04포인트(2.53%) 떨어진 34,899.3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06.84포인트(2.27%) 떨어진 4,594.6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53.57포인트(2.23%) 떨어진 15,491.66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