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내양’ 가수 김정연, 상주 ‘4-H 한마음대회’ 무대 장식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1-11-26 16:03 수정일 2021-11-26 16:03 발행일 2021-11-2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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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내양’ 가수 김정연이 26일 상주 경천섬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 ‘4-H정신 실천교육 및 한마음대회’에 초청받아 자리를 빛냈다.

‘농업은 생명이다, 생명은 4-H가 지킨다’를 주제로 열린 한마음대회는 희망찬 농업,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4-H지도자와 청년농업인, 학생, 지도교사, 원로회의 등 모든 회원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행사다.

유튜브 채널 ‘국민안내양TV’를 통해 ‘오늘도 완판! 뭐든지 팔아드립니다’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농민의 딸’ 김정연은 이날도 농민들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힘을 보탰다.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바쁘게 활동하던 그는 ‘코로나19’ 이후 판로가 막힌 지역 농민들을 위해 전국을 찾아다니며 특산품 판매에 일조하며 연일 완판 기록을 세워 ‘국민안내양’에 이어 ‘국민완판녀’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한편 김정연은 개인 유튜브 채널 ‘국민안내양TV’를 통해 농어촌 돕기에 나서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