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통신 부품 제조업체 라이트론이 삼성전자와 46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장 초반 5%대 강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70원(5.9%) 오른 4850원에 거래 중이다.
라이트론은 전날 삼성전자와 46억원 규모의 기지국 장비용 광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23.42%에 해당하는 값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5월 말까지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