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걸스 파이터' 30일 첫 방송 확정…여덞 크루 영입 전쟁 예고

이종윤 기자
입력일 2021-11-23 16:37 수정일 2021-11-23 16:37 발행일 2021-11-2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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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
사진=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덟 크루가 ‘스트릿 걸스 파이터’ 여고생들의 댄스 실력을 보고 환호한다.

23일 엠넷은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예고 영상에서 ‘언니들’의 뒤를 이어 여고생 원톱 크루 자리를 노리는 10대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스걸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댄스 크루를 선발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K-댄스’ 열풍의 주역으로 ‘스걸파’ 마스터로 활약할 ‘스우파’의 여덟 크루들은 여고생들의 퍼포먼스 관람 후 영입 전쟁을 펼쳤다.

이후 10대 크루들을 자신의 팀으로 데려오기 위한 리더들의 노력이 펼쳐졌다. ‘인(IN)’ 과 ‘아웃(OUT)’으로 갈리는 합격의 기로에서 마스터들은 댄서를 꿈꾸는 10대를 위한 칭찬과 쓴소리로 심사에 임한 것.

첫 방송에 앞서 ‘스걸파’는 첫 대중평가 안무 영상 8개를 공개하며 또 한번의 K-댄스 신드롬을 예고했다. 해당 영상은 ‘원팀 퍼포먼스 미션’으로 모두가 가면을 쓰고 있어 춤과 콘셉트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