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신동·소유·이혜성, '러브 마피아' MC 확정…12월 첫방송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1-11-23 14:24 수정일 2021-11-23 14:25 발행일 2021-11-2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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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방향) 성시경, 소유, 이혜성, 신동 (사진=MBC)

성시경, 신동, 소유, 이혜성이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러브 마피아’ MC로 호흡을 맞춘다.

23일 MBC 제작진 측은 “성시경, 신동, 소유, 이혜성이 ‘러브 마피아’ MC로 확정됐다”며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와 공감대를 형성할 4MC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러브 마피아’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 청춘 남녀 싱글들과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려는 실제 커플 ‘러브 마피아’가 커플 지원금 1천만 원을 놓고 치열한 눈치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추리 연애물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방영된다.

‘러브 마피아’의 치열한 방해 속에서 싱글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과연 어떤 커플이 ‘러브 마피아’일지 시청자와 MC들은 모두 한 마음이 되어 ‘러브 마피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촉각을 세울 예정이다.

한편, 1박 2일간 펼쳐지는 MBC ‘러브 마피아’는 23일 첫 녹화 후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