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국내외 채권 전망 및 투자전략' 관련 포럼 개최

안동이 기자
입력일 2021-11-22 09:47 수정일 2021-11-22 09:48 발행일 2021-11-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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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과 미국의 테이퍼링 개시, 국내외 금리 인상 등 글로벌 통화정책 정상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 국내외 채권시장 전망을 살펴보고 투자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일 개최되는 이번 채권포럼에서는 ‘2022년 해외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과 ‘2022년 국내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발표는 각각 박승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과 오창섭 현대차증권 연구원이 맡는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웹 세미나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금융투자협회 또는 채권정보센터 홈페이지 및 채권거래전용시스템(K-Bond)을 통해 가능하다.

안동이 기자 dyah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