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 위해 1000만원 기부

이종윤 기자
입력일 2021-11-19 13:21 수정일 2021-11-19 13:21 발행일 2021-11-1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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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사진=월드비전

방송인 조혜련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19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조혜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세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외 아동들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기부 행사 및 재능 기부에 앞장 서 왔다.

지난 7월에는 가수 이도진과 코로나19 퇴치 캠페인송 ‘코로나가라‘의 수익금 전액을 월드비전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혜련은 “전 세계 아동들을 돕기 위해 늘 애쓰시는 월드비전에 감사드리며,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소외된 아이들을 돕는 월드비전의 다양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