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방용국, 새 싱글 'RACE' 23일 발매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1-11-17 09:27 수정일 2021-11-17 09:27 발행일 2021-11-1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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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 출신 방용국이 컴백한다.

17일 방용국은 1인 기획사 콘센트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RACE’ 콘셉트 포토 2장을 공개하고 23일 컴백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방용국은 다채로운 색감의 조명 아래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남긴다.

이번 새 앨범은 2019년 7월 발매한 ‘Orange Drive’(오렌지 드라이브) 이후 2년 만의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 그룹 B.A.P의 리더를 맡아 활동한 방용국은 싱어송라이터이자 래퍼로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이후 1인 기획사 ‘콘센트’를 설립했다.

콘센트 측은 방용국의 활동에 대해 “뮤지션으로의 커리어뿐만 아니라 모델, 연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힐 계획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방용국의 컴백 앨범 ‘RACE’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