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처음 해외주식 10주 챌린지’ 캠페인 시행

안동이 기자
입력일 2021-11-16 14:09 수정일 2021-11-16 14:09 발행일 2021-11-1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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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오는 12월 31일까지 해외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한 ‘처음 해외주식 10주 챌린지’ 캠페인을 시행한다. (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한 ‘처음 해외주식 10주 챌린지’ 캠페인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외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한 해외주식 커리큘럼 콘텐츠와 경품 증정 이벤트로 구성됐다. 콘텐츠는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앱 ‘신한알파’에서 10주간 해당 콘텐츠를 시청하면 해외 주식 초보에서 한 걸음 성장할 수 있는 내용이다. MZ세대 재테크 인플루언서 ‘김짠부’의 각 주의 미션 영상, 해외주식 전문 인플루언서 ‘앙찌’의 ‘처음 해외주식’ 강의 영상, 해외주식 초보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과 답변 콘텐츠 등이 마련됐다.

해당 콘텐츠 1주차를 수강한 수강자 전원에게는 무선 이어폰, 해외주식 상품권 ‘스탁콘’, 바나나우유, 사탕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10주차까지 모두 수강한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처음 해외주식’도서를 증정한다.

한편 국내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한 ‘처음 주식 10주 챌린지’ 캠페인도 연말까지 진행 중이다. 해당 캠페인 역시 신한알파에서 참여할 수 있고, 주식 초보를 위한 10주 분량의 콘텐츠와 ‘처음 주식’ 도서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한금융투자 정정용 디지털플랫폼부장은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알파를 비롯해 다양한 채널에서 MZ세대를 비롯한 주식 초보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안동이 기자 dyah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