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FPSB, ‘서울 영테크’ 전문기관 선정…청년 재테크 컨설팅 돕는다

이은혜 기자
입력일 2021-11-11 16:04 수정일 2021-11-11 16:04 발행일 2021-11-1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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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FPSB와 주식회사 위코노미가 서울시가 기획한 ‘서울 영테크’ 청년 재테크 컨설팅 전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의 ‘서울 영테크’는 국제재무설계사(CFP)와 재무설계사(AFPK)가 12일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재무설계 상담을 제공한다.

재무상담 외에 온·오프라인 금융교육과 분야별 소모임, 재무설계 상담 후기를 통한 우수사레 발굴 등 활동이 계획돼있다.

김용환 한국FPSB 회장은 “서울시의 ‘서울 영테크’ 사업이 청년들의 인생목표 달성에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며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중요한 사회복지 중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서울 영테크’ 참가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 ‘서울청년포털’에서 가능하며, 기본 2회의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맞춤별 재무설계 상담보고서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