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 美 피플 선정 '가장 섹시한 남성'…"달고나처럼 달콤한 배우"

이종윤 기자
입력일 2021-11-11 10:26 수정일 2021-11-11 10:26 발행일 2021-11-1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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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
위하준. 사진=멘즈헬스

배우 위하준이 미국 주간지 피플이 선정한 ‘2021년 가장 섹시한 남성’에 뽑혔다.

10일 피플은 올해 방영된 TV 시리즈 속 가장 섹시한 남성 25명의 명단을 순위 없이 발표했다.

피플은 위하준에 대해 “‘오징어 게임’의 스타 위하준은 정말 멋지고 달고나처럼 달콤한 배우”라고 소개했다.

이 외에도 ‘러브 라이프’의 윌리엄 잭슨 하퍼 ‘코브라 카이’의 윌리업 잡카 ‘그레이 아나토미’의 스콧 스피드먼 ‘에밀리 인 파리’의 루카스 브라보 등을 꼽았다.

위하준은 2015년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데뷔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황준호 역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현재 그는 tvN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