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11월 15일 자) 1위를 탈환했다.

9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는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11월 15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앨범 발매 첫주 정상에 오른 데 이어 2주 만에 다시 1위에 올랐다.

또한 세븐틴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1월 5일~7일 자)에서도 1위를 차지해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5일 일본 TBS ‘CDTV LIVE! LIVE!’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날 세븐틴은 미니 9집의 타이틀곡 ‘Rock with you’(락 위드 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틴은 미니 9집 ‘Attacca’가 초동 판매량 133만 5862장을 기록하며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또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3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4일, 21일 오후 5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