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혁, MBC '내일' 출연 확정…김희선·로운과 호흡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1-11-08 16:30 수정일 2021-11-08 16:30 발행일 2021-11-0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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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수혁이 MBC 새 드라마 ‘내일’ 출연을 확정했다.

8일 MBC 드라마 제작진 측은 “이수혁이 새 드라마 ‘내일’에 ‘박중길’ 역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판타지 드라마로, 이수혁은 극 중 망자를 인도하는 인도관리팀 팀장 ‘박중길’ 캐릭터를 연기한다.

원리원칙주의자 박중길은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위기관리팀 팀장 ‘구련(김희선)’과 사사건건 부딪치며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이수혁 외에도 배우 김희선, 로운 등이 출연을 확정한 MBC 새 드라마 ‘내일’은 내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