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누나' 권다미, 김민준 부부 2세 임신 소식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1-11-05 09:10 수정일 2021-11-05 09:10 발행일 2021-11-0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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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다미 인스타그램)

배우 김민준, 권다미 부부가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패션 사업가이자 가수 권지용의 누나인 권다미는 4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두달 뒤면 만나는 우리 아기”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권다미는 “두 달 뒤면 만나는 우리 아기. 아빠 닮은 아들은 또롱이라 부르고, 이든이라 지었다. 김민준 베이비 김이든”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와 축하합니다”, “아기 완전 예쁠듯”,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이 밖에도 배우 겸 사업가 김준희,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 등도 댓글을 남기며 부부의 임신 소식에 축하를 보냈다.

한편, 김민준은 그 동안 드라마 ‘다모’, ‘아일랜드’, ‘프라하의 연인’, ‘엽기적인 그녀’, ‘우리, 사랑했을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2019년 10월 그룹 빅뱅 리더 권지용의 누나이자 패션 사업가인 권다미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