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준, 권다미 부부가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패션 사업가이자 가수 권지용의 누나인 권다미는 4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두달 뒤면 만나는 우리 아기”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권다미는 “두 달 뒤면 만나는 우리 아기. 아빠 닮은 아들은 또롱이라 부르고, 이든이라 지었다. 김민준 베이비 김이든”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와 축하합니다”, “아기 완전 예쁠듯”,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이 밖에도 배우 겸 사업가 김준희,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 등도 댓글을 남기며 부부의 임신 소식에 축하를 보냈다.
한편, 김민준은 그 동안 드라마 ‘다모’, ‘아일랜드’, ‘프라하의 연인’, ‘엽기적인 그녀’, ‘우리, 사랑했을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2019년 10월 그룹 빅뱅 리더 권지용의 누나이자 패션 사업가인 권다미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