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아버지인 매튜 다우마와 함께 신곡 ‘XOXO’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3일 전소미는 자신의 SNS에 매튜와 함께한 사진들을 공개하며 “우리 아빠 뮤비 출연 너무 감사합니다용. 끝까지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옹 알라뷰”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관 매튜 다우마 나타나줘서 고마워요. 엄청난 경험. 같이 뮤비를 촬영해서 즐거웠어요. 아빠 엄청 멋져요. 사랑해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전소미의 부친인 매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킬미, 힐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전소미는 신곡 ‘XOXO’로 활동 중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