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무증상 코로나19 확진…"격리 시설서 치료 중"

이종윤 기자
입력일 2021-11-03 15:45 수정일 2021-11-03 15:45 발행일 2021-11-0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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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사진=진구 인스타그램

배우 진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진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사 당시부터 무증상이었고 현재도 무증상”이라며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방역당국의 조치를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진구는 지난 10월 차기작 준비 중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고,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은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격리 시설에서 치료 중이다.

최근 진구는 5월 개봉한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에 출연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