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임현식, 미복귀 전역…11월 14일 만기 전역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1-11-03 08:53 수정일 2021-11-03 08:53 발행일 2021-11-0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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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임현식 (사진=각 인스타그램)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 임현식이 전역한다.

1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임현식과 육성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의 지침에 따라 마지막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오는 11월 14일 만기 전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현식과 육성재는 지난해 5월 11일 나란히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했다. 두 사람의 입대로 비투비 멤버들은 4인 유닛의 ‘비투비 포유’로 활동했다.

내년 데뷔 10주년을 맞는 비투비가 6인 완전체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2012년 데뷔한 비투비는 그 동안 ‘봄날의 기억’,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