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미복귀 전역…"너무 보고 싶었다"

이종윤 기자
입력일 2021-11-01 10:09 수정일 2021-11-01 10:10 발행일 2021-1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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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사진=우도환 인스타그램
배우 우도환이 미복귀 전역한다.

31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우도환이 2022년 1월 5일 미복귀 전역할 예정”이라며 “현재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우도환은 자신의 SNS에 “너무 보고 싶었다”며 전역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우도환은 지난해 7월 6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신병 교육 과정을 마친 후 우도환은 맹호부대에서 복무했다.

2011년 MBN 드라마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로 데뷔한 우도환은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석동철 역으로 활약했다. 이후 KBS2 드라마 ‘매드독’,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등에 출연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