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막내 PD가 ‘자연인’ 막내 PD와 짠내 케미스트리를 펼친다.
3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돌아온 야벤져스 ‘나는 자연인이다’ 무인도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역대급 야생 스케일로 이승윤마저 두손 두발 다 들게 했던 ‘나는 자연인이다’ 무인도 특집. 이번 주 방송되는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듯 아름다운 절경이 안방을 놀라움으로 물들일 예정이라고.
이날 무인도에서 싹튼 의외의 브로맨스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나는 자연인이다’와 ‘전참시’에 새롭게 합류한 막내 PD들이 뜻밖의 깐부를 결성하며 짠내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것.
두 사람은 누구도 예상 못 한 의외의 포인트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나는 자연인이다’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특히, ‘전참시’ 막내 PD는 “이것도 인연인데~”라며 깜짝 놀랄 선물까지 건넸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