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톱3 전국투어 콘서트가 내달 12일 서울에서 막을 연다.
쇼플레이 측은 29일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의 싱어게인 톱3 전국투어 서울 콘서트가 오는 11월 12~1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전주, 성남, 광주까지 총 6개 지역에서 전국 팬들과 만난다.
'싱어게인' 우승자 이승윤은 이번 콘서트에서 오는 11월 24일 발매 예정인 정규앨범 수록곡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정홍일의 신곡 ‘손에 닿지 않는 기억’, 이무진의 ‘신호등’, ‘가을타나봐’, ‘과제곡’ 등 각자의 솔로곡들을 포함한 다채로운 무대들이 펼쳐진다.
한편,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꾸미는 ‘싱어게인’ 톱3 전국투어 서울 콘서트는 오는 11월 12~1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