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가 필요해’ 안산×기보배×최미선, 즉석 양궁대결 결과는?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1-10-28 15:07 수정일 2022-05-19 15:23 발행일 2021-10-28 99면
인쇄아이콘
워맨스가필요해_프리뷰 - 복사본
워맨스가필요해_프리뷰

안산과 기보배, 최미선 선수 등 양궁 세계 랭킹 3인이 즉석에서 양궁 대결을 펼친다.

오늘(28일)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광주여대 출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와 최미선이 모교 양궁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2022 양궁 국가대표선발전’을 앞두고 연습을 위해 모교를 방문한 이들은 안산을 발견하고는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찐언니’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광주여대 양궁부 김성은 감독은 즉석 양궁 대결을 제안했다.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광주여대 양궁부 출신인 세 사람은 ‘재학생 VS 졸업생’의 계급장 뗀 대결을 펼친다고.

친언니 케미를 보이던 기보배와 최미선은 활을 드는 순간 선후배에서 적으로

눈빛이 돌변해  안산마저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광주여대 선후배 금메달리스트의 자존심 건 대결과 예상 밖의 승자는

28일 밤 9시 방송하는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