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박민정, 둘째 딸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이종윤 기자
입력일 2021-10-27 17:01 수정일 2022-05-25 17:39 발행일 2021-10-2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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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박민정
사진=박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조현재와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 부부가 둘째 딸을 낳았다.

27일 소속사 아센디오는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이 27일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민정은 현재 조현재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조현재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현재, 박민정 부부에게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두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조현재와 박민정은 5년 열애 끝에 2018년 3월 화촉을 밝혔다. 그해 11월 첫 째를 득남했으며 올해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