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김윤혜, 영화 ‘더 씬’이어 드라마 ‘별똥별’ 주연 캐스팅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1-10-22 21:20 수정일 2022-05-19 16:19 발행일 2021-10-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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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혜_프로필 사진

tvN ‘빈센조’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윤혜가 tvN 드라마 ‘별똥별’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IHQ는 “김윤혜가 ‘별똥별’에서 엔터테인먼트 팀장이자 매니저인 박호영 역할로 출연한다”고 22일 밝혔다.

tvN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현장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앞서 이성경, 김영대, 윤종훈, 이정신이 주연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그 남자의 기억법’, ‘낮과 밤’,‘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등을 연출한 이수현 감독과 최영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김윤혜는 극중 전직 태권도 선수이자 경호원 출신 박호영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가냘픈 몸과 여린 목소리의 피아노 학원 원장 미리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김윤혜는 최근 오컬트 영화 ‘더 씬’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윤혜가 합류하는 tvN 새 드라마‘별똥별’은 2022년 방영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