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21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에 따르면 김태균은 최근 ‘슈돌’ 촬영을 마쳤다. 그의 방송 분은 24일 공개된다.
김태균은 지난 2010년 스포츠 아나운서 김석류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은퇴한 김태균은 첫 관찰 예능에 도전한다. 방송 최초로 가족들과 집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김태균은 최근 KBS 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