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권유리·아이키·(여자)아이들 소연, ‘방과후 설렘’ 담임 확정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1-10-21 14:11 수정일 2022-05-19 17:11 발행일 2021-10-2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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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1 _방과후 설렘_ 담임선생님 관련 보도자료

옥주현, 권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이 ‘방과후 설렘’ 담임선생님으로 나선다.

MBC ‘방과후 설렘’ 측은 21일 글로벌 걸그룹을 탄생시킬 담임선생님 4인을 21일 공개했다.

오는 11월 28일 첫 방송되는 MBC ‘방과후 설렘’은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담임선생님들은 1학년 18명, 2학년 23명, 3학년 20명, 4학년 22명 총 83명 연습생을 대상으로 음악적 역량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듀서 역할을 맡는다.

걸그룹 출신으로 독보적인 가창력과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옥주현과 권유리는 연습생들에게 선배이자 멘토로서 특급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여기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댄서 아이키와 천재 프로듀싱돌로 불리는 (여자)아이들 소연이 합류해 연습생들의 완성도를 높인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26~27일 양일간 언택트 현장 관객 평가단 모집하고 비대면 공연을 진행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