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tvN ‘지리산’ 특별출연…‘태양의 후예’ 이응복 감독과 재회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1-10-21 11:05 수정일 2022-05-19 16:58 발행일 2021-10-21 99면
인쇄아이콘
[사진1] 박환희, tvN ‘지리산’ 특별출연

배우 박환희가 tvN 새 드라마 ‘지리산’에 특별 출연한다.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박환희가 극중 지리산 국립공원을 찾은 등산객 희원 역을 맡았다“고 21일 밝혔다.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 분)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 분)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전지현, 주지훈의 역대급 캐스팅과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 드라마 ‘시그널’ 등으로 주목받은 김은희 작가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해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박환희는 드라마‘태양의 후예’에서 간호사 최민지 역할을 맡아 이응복 감독과 인연을 맺었으며,  SBS ‘질투의 화신’, MBC ‘왕은 사랑한다’, KBS2 ‘너도 인간이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한편 전지현, 주지훈 주연의 tvN‘지리산’은 오는 23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