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날 기념 공연' 22일 뉴욕서 개최…에스파·안젤라&제니퍼 전 등 참여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1-10-20 11:13 수정일 2021-10-20 11:13 발행일 2021-10-2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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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유엔의 날 기념 뉴욕문화공연_출연진 이미지

대한민국의 유엔 가입 30주년을 맞아 미국 뉴욕에서 ‘2021 유엔의 날 기념 뉴욕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주관사 SBS미디어넷은 “오는 10월 22일 뉴욕에서 열리는 ‘2021 유엔의 날 기념 뉴욕문화공연’에 세계적으로 저명한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 정부와 유엔 사무국이 함께 개최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평화와 번영을 향한 함께하는 회복’을 주제로 유엔 사무 총장, 유엔 총회 의장, 주유엔 대한민국대표부 대사가 연설하며 국제사회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남길 예정이다.

K팝가수 에스파(aespa)를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안젤라 전과 제니퍼 전, 성악가 김영미, 피아니스트 유영욱, , 고양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성악가 신영옥이 세계를 감동시킬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세계 각국 정상들이 모인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펼쳐지는 ‘2021 유엔의 날 기념 뉴욕문화공연’은 오는 22일 오전 8시(한국시간) 개최되며, 유엔 웹티비, ‘외교부’ 유튜브 채널 및 SBS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생중계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