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정형돈, 유재석 이어 FNC와 전속계약 종료

이종윤 기자
입력일 2021-10-19 16:13 수정일 2021-10-19 16:13 발행일 2021-10-1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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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정형돈
김용만 정형돈. 사진=MBN

방송인 김용만, 정형돈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19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김용만 정형돈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재계약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동료 방송인 유재석도 6년간 몸 담은 FNC를 떠나 최근 안테나로 이적했다. 2015년부터 FNC와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어떤 곳에서 새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JTBC ’뭉쳐야 찬다2‘,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 중이다. 정형돈은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금쪽같은 내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