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 출연한다.

18일 MBC 제작진 측은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안다행’에 출연한다. 방송 일자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세 사람이 ‘안다행’을 통해 100% 리얼 야생에 도전해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다행’은 매주 다양한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대표 절친들의 자급자족 섬 라이프를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최근 동시간대 월요 예능 프로그램 중 2주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한편,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