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의 상장을 위한 주권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18일 접수했다.
신청회사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주요 부품인 분리막을 제조·생산하는 회사로서, 지난해 4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인 SK이노베이션에서 분할 설립돼 신청일 현재 SK이노베이션이 90% 지분 보유하고 있다.
홍보영 기자 by.hong2@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