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장중 1200원을 돌파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50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14.1원 오른 1212.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비 5.6원 오른 1203.6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장중 1200원을 넘어선 것은 2017년 1월 11일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홍예신 기자 yea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