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3월 셋째주 정기주총 개최 상장사 LG전자 등 120곳"

이정윤 기자
입력일 2019-03-06 16:10 수정일 2019-03-06 16:10 발행일 2019-03-0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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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사진=예탁결제원)

12월 결산 상장법인(2216개사) 중 이달 셋째주에 정기주총을 개최하는 회사가 120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 등 85개사, 코스닥시장에서 신라섬유 등 35개사가 이달 10∼16일 사이에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2일 진양폴리우레탄을 시작으로 13일 동남합성, 신세계건설, 진양화학 등이 주총을 연다. 14일에는 넥센, 신세계푸드, 현대 글로비스, LG하우시스 등이 15일에는 한미사이언스, 현대위아, LG유플러스 등의 주총이 예정돼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11일 신라섬유를 시작으로 12일 삼현철강, 더블유에프엠, 경남스틸이 주총을 열 계획이며 13일에는 디에이치피코리아, 사람인에이치알이, 14일에는 하츠, 고영테크놀러지, 15일에는 삼천당제약, 지에스홈쇼핑, 대한뉴팜, 버추얼텍 등이 주총을 개최한다.

이정윤 기자 jyoo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