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기성용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배우인 한혜진이 딸 시온 양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시온이 아빠랑 시온이 #세인트제임스파크 #stjamesparkstadium #newcastleunited 경기 끝나도 육아가 기다리고 있다. 에너지 넘치는 그녀. 아빠 인터뷰할 때 힙 업 시켜주는 효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터뷰 중인 기성용과 그의 뒤에 서 있는 딸 시온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시온 양은 아빠의 엉덩이에 머리를 대고 장난을 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7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