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다음 달 15~17일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떠나요, 증권 속 피스 패키지(Peace Package)’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떠나요, 증권 속 Peace Package’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활동 및 강의를 통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경제적 영향을 배워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한다면 이달 30일까지 신청을 접수하면 된다. 다음 달 4일 프로그램 참가 교육생을 선정해 증권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체험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 18~27일 체험후기를 네이버 카페(증권박물관 방학 특별 프로그램)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증권박물관은 내년 2월27일까지 개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설전시 해설프로그램 ‘두 시에 떠나는 증권탐험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정윤 기자 jyoo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