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일재의 자녀 살벌 교육법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일재가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한 방송이 게재됐다.
그는 방송에서 공부를 하지 않고 TV만 보려고 하는 딸들에게 “방에 들어가서 공부해라. TV를 볼 만큼 공부를 잘 하는 것이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
딸들이 “TV 볼 시간과 공부 할 시간을 나눠서 생각하면 안 되냐”며 “우리도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래도 한국에 온지 얼마 안 됐으니까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지켜봐 달라”고 토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일재는 딸들에게 공부를 독촉, 결국 딸들은 반항기 가득한 시무룩 표정을 지으며 방으로 들어가려 했다.
하지만 이를 본 이일재는 그냥 넘어가지 않고 “너 아빠가 공부하라고 하니까 인상 써?”라고 혼쭐을 내 보는 이들까지 긴장케 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