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차 #제주도 갔다가~#발라드 #황제 #임창정 #오라버니 #하우스 놀러도 가고~^^ #라덴힐 에서 란딩했는데~창정오빠의 두 아들 녀석들 덕분에 베스트 #스코어 ㅋㅋ 너무나 사랑스런 짓만 하는 준우,준성 이랑 ~맘까지 너무 하얗고 이뿐 창정오빠 색쉬 하얀이랑~즐건 란딩후 찰칵^^ #금잔디 #골프 #레슨 제대로 받고왔지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잔디는 임창정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임창정은 금잔디에게 직접 만든 노래 '서울 가 살자'를 선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