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결혼 예언한 女 배우 발언, "나중에 '결혼의 맛' 찍을 것"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25 15:55 수정일 2018-12-25 15:55 발행일 2018-12-2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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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서수연과 이필모가 가상 연애가 아닌 진짜 부부가 되는 가운데, 배우 최화정의 '결혼엔딩' 확신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에는 이필모가 첫 번째 소개팅 실패를 딛고, 두번째 소개팅에서 서수연을 만났다. 

첫만남에서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박사과정을 하면서 강의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두사람은 2년전 인연이 스친 적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수연은 방송에서 2년 전 이필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드라마 '가화만사성' 당시 우연히 만나 사진을 찍었던 것. 

스튜디오에서 데이트 모습을 지켜보던 최화정은 "결혼할 것 같다, 결혼엔딩 예상"이라고 확신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