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다정한 유이 아빠-카리스마 진경 남친?..'반전 매력'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23 20:58 수정일 2018-12-23 20:58 발행일 2018-12-2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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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이 진경을 위험한 상황에서 구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최수종이 진경을 위기 상황에서 구해주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앞서, 서로가 부녀 사이임을 알게된 유이와 최수종은 마트에서 데이트 하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최수종은 도란에게 운전을 가르쳐주는 모습을 다정하고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어 최수종과 진경은 함께 성당에 빵 봉사를 하러 갔다. 
진경은 봉사가 끝난 뒤 최수종과 함께 귀가하던 중 괴한으로부터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됐고, 이를 본 최수종은 "내가 홍주(진경 분)와 결혼할 사람이다.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며 단숨에 괴한을 제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수종은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 다정했던 모습과 달리 위험한 상황에서 단숨에 괴한을 제압하는 모습을 그려내며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