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최근과 대비되는 어린시절...인형같은 외모 시선집중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23 15:11 수정일 2018-12-23 15:11 발행일 2018-12-24 99면
인쇄아이콘
20150629_2480720_1435558073__jpg_99_20150629151116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재은이 안타까운 이혼 사연을 밝힌 가운데, 그의 어릴절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BS '강심장'에 방송된 이재은의 과거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는 어릴 적 이재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린 아이 답지 않은 깊은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지금의 이재은과도 닮았다. 특히 어린 이재은의 해맑은 미소가 돋보인다.

이 사진은 1987년 방송된 대하드라마 '토지'에서 활약하던 때 찍힌 사진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재은은 여주인공 최수지의 아역 연기를 훌륭히 소화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