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다', '825만 돌파'..'식지않은 퀸의 인기'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23 08:32 수정일 2018-12-23 08:32 발행일 2018-12-24 99면
인쇄아이콘
thumb_u5l4b201812200749502041
영화 '보헤미안 랩소다'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5만 884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825만 5179명.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영화는 전설의 록 밴드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탄생 과정을 그린 전기 영화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비주얼, 음악,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개봉 후 두 달이 가까워지는 시점에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영화 '아쿠아맨'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