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월클' 인증 제대로...드렁큰 타이거-비지-윤미래와 합방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21 23:16 수정일 2018-12-21 23:16 발행일 2018-12-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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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감스트 유튜브 채널

인터넷 방송인 감스트가 래퍼 드렁큰 타이거, 비지, 윤미래와 합방을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다.

감스트는 최근 아프리카tv에서 드렁큰 타이거, 비지, 윤미래를 초대, 그들의 근황 소식을 전했다. 

감스트의 방송에 출연한 드렁큰 타이거는 소속사 사기, 쇼미더머니 실수, 디스에 대한 소신발언과 함께 드렁큰 타이거 10집을 'Drunken Tiger X : Rebirth Of Tiger JK'의 수록곡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드렁큰타이거 진짜 한국 힙합의 역사이자 레전드" "jk형 사기 당한 스토리 들어도들어도 화딱지나네" "비지형 실수가 신의 한수였어 음원따로 나옴" "이정도면 진짜 이젠 월클" "인...직" "진짜 여심 용광로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감스트는 '진짜사나이 300'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