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병옥의 여권사진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김병옥이 출연 해 여권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사진 속 김병옥의 모습은 지금보다도 더 강한 인상이었다.
이에 출연자들은 “진짜 세다”, “누아르 영화 포스터로 써도 되겠다”며 폭소했다.
여권사진 때문에 출입국심사에서 걸린 적은 없냐고 묻자, 김병옥은 “몇 번 검사했다. 그리고 옛날에는 여권에 키 적는 곳이 있었는데 키가 작아서 175~176cm로 올려 적었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병옥은 1982년 연극 '리어왕'으로 데뷔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