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윤경 "개그우먼 캐릭터 위해 100kg까지 찌워..얼굴 작아서 모르더라"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21 16:29 수정일 2018-12-21 16:29 발행일 2018-12-22 99면
인쇄아이콘
라윤경-vert
가수겸 개그우먼 라윤경이 화제가 되면서 그가 100kg까지 찌웠던 사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그우먼 겸 가수 라윤경은 올해 '도래미'를 발표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라윤경은 현재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마주하고 있다. 라윤경은 현재 예쁜 미모를 가지고 있지만 개그우먼으로 활동할 당시 개그우먼 답지 않은 외모로 고민이 많았다고. 
라윤경은 "개그맨 같지 않은 얼굴 때문에 고민이 많았고 지금도 고민이다. 임신 시기였지만 캐릭터 만들려고 100kg 이상 찌웠다. 그런데 얼굴이 작아서 아무도 100kg가 넘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