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시아 대표' 앰버서더 '선정'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21 16:00 수정일 2018-12-21 16:00 발행일 2018-12-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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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Hye Kyo
배우 송혜교가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의 아시아 지역의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주얼리 브랜드 쇼메 측은 "역사에 깃든 우아함과 개성있는 여성성 및 브랜드 철학이 그녀가 활동한 다양한 작품의 이미지와 맞닿아 있다"고 전했다.
특히, 쇼메가 펼치는 ‘Grace and Character’ 캠페인의 정신은, 배우 송혜교라는 역할을 벗어나 그녀의 인생 전반에 걸친 우아함과 진취적인 여성성과도 이어진다.
1780년 창립한 쇼메는 조세핀 황후와 나폴레옹 황제의 공식 주얼러로 임명되며 프랑스 역사와도 그 운명적인 역사를 함께 하는 주얼리 브랜드.
전아시아 지역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송혜교 또한 20년간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국의 대표 배우와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잡으며 브랜드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을 가져 더욱 의미있다.
한편, 송혜교는 tvN 드라마 '남자친구'를 통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