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 독보적인 존재감..'월~금' 안방 쉬지않는 열일 행보 '눈길'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21 14:23 수정일 2018-12-21 14:23 발행일 2018-12-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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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_드라마에서 대활약
배우 김희정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쉬지않고 열연을 펼치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베테랑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배우 김희정이 출연중인 두 드라마에서 특급열연 행보가 눈길을 끈다.

현재 김희정은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과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에 출연, 각기 다른 스타일의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평정하고 있다.

먼저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서 허용심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김희정은 스펙타클한 전개 속에서 극의 활력과 더불어 몰입도까지 높여주는 명실상부한 감초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토요일엔 드라마 '신과의 약속'에서 구성작가 안주련 역으로 등장, 제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

한마디 한마디 똑 부러지게 말하는 카리스마를 보이는 등 걸크러쉬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시청자들 역시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김희정이 출연하고 있는 '비밀과 거짓말'은 월~금 오후 7시 15분, '신과의 약속'은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