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유이,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 3관왕 영예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21 13:47 수정일 2018-12-21 13:47 발행일 2018-12-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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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이 2018 제 23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수상에 이어 주인공 최수종-유이가 배우 상을 차지하는 등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진행된 2018 제23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주역 최수종과 유이가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시청률 40% 육박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은 ‘2018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로 뽑혔다. 
이어 ‘하나뿐인 내편’에서 부녀호흡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최수종과 유이는 각각 '2018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이날 시상식에는 최수종과 유이를 비롯해 하정우, 송승헌, 주지훈, 조인성, 정준호, 이하정, 박보영, 홍유나, 김민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