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없는 포차’ 신세경, 베르나르베르베르에…“초등학교 때부터 진짜 팬이다”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20 02:51 수정일 2018-12-20 02:51 발행일 2018-12-2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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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경
사진=tvN '국경없는포차'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세경이 소설가 베르나르베르베르에 팬심을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국경 없는 포차'에서는 파리 출신 소설가 베르나르베르베르가 깜짝 출연했다.

신세경은 이날 방송에서 소설 '개미'의 작가 베르나르베르베르가 등장하자 "설마"라고 놀라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신세경은 베르나르베르베르에게 "진짜 팬이다.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초등학교 때부터 그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베르나르베르베르는 한국에 대해서 "'개미'라는 책이 나온 뒤로는 적어도 2년에 한 번 정도는 갔다"라고 말했다.